[보험꿀팁] 2020년 병사 실손보험 출시 예정 (보험연구원)

2020년 병사 실손보험 출시 예정

 

 

 

 

 

 

오늘은 보험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병사 군 단체보험 (병사 실손보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아래의 내용은 보험연구원에서 보험상품 도입에 대한 방안을 연구한 자료이므로, 실제 보험상품 출시의 내용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병사 실손보험(병사 군 단체보험)이란?

 

 

현역병이 군 복무 중에 발생한 질병이나 부상에 대해서는 국가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국방부는 병사 본인의 희망으로 민간병원을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본인 부담 의료비를 지원하는 보험상품 임.

 

 

 

 

 

 

 

2. 가입대상

 

 

현역병(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및 상근예비역을 대상으로 함.(2020년 기준 약 37만명)

 

단, 입영부대 도착시점부터 보험이 개시되도록 현역병 및 상근예비역의 입소장정 신분을 포함할 필요가 있음. (입소장정은 군에 입대했으나 정식으로 군번을 받지 않은 자로, 육군의 경우 입대일 자정부터 이등병 계급이 부여되고 있으므로 입소장정부터 군 복무가 시작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함)

 

 

 

 

 

 

 

3. 보장범위

 

 

국방부에서 현역병의 사망, 상이 보상제도를 자체 운영 중에 있으므로, 병사 군 단체보험의 보장범위를 실손의료비로 제한하되 가입금액을 충분히 상향 함. 

 

 

 

 

 

 

 

4. 위험률

 

 

현재 병사에 대한 경험 통계가 부재한 상황에서 병사 전용의 위험률 산출은 쉽지 않아 보이므로, 도입 초기단계에서는 일반 대상 위험률에 군인 특성 요소를 감안하여 적용.

 

 

 

 

 

 

 

5. 면책사항

 

 

직업군인 단체보험 면택사항 중 국지교전, 특수운동, 특수운전, 선박은 보상하는 항목으로 편임함.

 

 

 

 

 

 

 

6. 운영방안

 

 

보험계약자는 국방부, 피보험자는 현역병, 매년 입찰방식 통해 입찰에 응모한 보험회사 컨소시엄 중에서 운영기관을 선정함.

 

 

 

 

 

 

 

7. 병사 군 단체보험 보험료(예상)

 

 

병사 군 단체보험의 보장범위를 실손의료비로 제한할 경우, 병사 1인당 연간 보험료는 최소 5만 9000원에서 최대 9만 8000원 수준으로 예상됨.